25개 팀의 출연진 참석해 사업 소개와 흥겨운 시범 공연 열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017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청권 발대식을 29일 오후 5시 대전시 중구 우리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최종 선정된 25개 팀의 출연진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와 출연계약 체결,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춘마이크 사업은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는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충청권의 거점장소에서 청년예술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연중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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