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시청서…참여자 퍼포먼스 등 다양하게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교통 사고 예방과 교통 문화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범 시민 운동으로 추진해 온 먼저 가슈 교통 문화 운동 시민 모임 성과 보고회가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성과 보고, 참여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해 그림·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오류 초등학교 4학년 조영서 어린이가 깜짝 출연한 내빈 퍼포먼스, 먼저 가슈 교통 문화 운동이 추구하는 가치를 예술로 표현한 샌드 아트 공연, 단체 회원 500명이 함께 참여한 카드 섹션 등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먼저 가슈 행사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또 먼저 가슈 교통 문화 운동 발전과 시민 확산 기여를 위해 후원금을 기부한 충남도시가스, 금성백조주택, 계룡 건설 산업, 대전시 택시 운송 사업 조합에 감사패 전달과 후원금 전달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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