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3배 확대한 17회…종사자 특성 교육 일정에 반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교통 문화 연수원이 올해 화물 운수 종사자 보수 교육을 이달 25일을 시작해 주말 9회, 평일 8회 등 모두 17회에 걸쳐 지난 해 대비 3배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 보수 교육 일정은 지난 해 11월 대전 지역 일반·용달·개별 화물 협회와 협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다.

협회 측은 화물 운수 종사자 특성상, 주말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연수원 역시 주말에 교육을 늘리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주말 교육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화물 운수 종사자 보수 교육 참가 신청은 대전 지역 화물 협회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교육 일정은 연수원 홈페이지(www.dt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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