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종민 시민기자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는 3월 29일(수) 오후 1시 평촌3동 경로당에서
주민,의용소방대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명예소방관 위촉 ▶마을 주민 건강 체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법 및 시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유관기관 합동 주택안전점검 등 주민들의 화재예방의식을 높였다.

또한 그간 마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유광봉 13통 통장님을 주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남부소방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였으며, 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 50여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00여대를 각 주택에 설치 했다

최영호 예방안전과장은 “마을 주민 모두가 자율적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