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과 대전시가 23일 무지개 복지 공장 다목적 강당에서 시청·구청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시, 구청 등 구매 담당자들은 장애인 근로자가 직업을 갖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시에서 설립한 무지개 복지 공장을 견학했다.

무지개 복지 센터에서 생산하는 중증 장애인 생산품은 장애인 생산품 인증, HACCP 인증, ISO 9001 인증, 환경 표지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공단은 품질 유지를 위해 노력 중이다.

무지개 복지 센터에서 생산하는 중중 장애인 생산품인 복사 용지와 점보롤 등은 장애인 생산품 판매 시설(042-826-3233)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