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직
원, 주민 등 340여 명을 대상으로 ‘119시민체험센터 안전체험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체험교육은 ▲심폐소생술 ▲소화기․소화전 사법 ▲암흑․농연 탈출 방법 ▲완강기 사용법 ▲지진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서구 관계자는 “배운 내용을 활용한 구호사례가 생기는 등 교육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라며 “직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전 직원과 구민 등 1150여 명에게 119시민체험센터 안전체험 교육을 한 바 있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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