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6일 의장실에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갖고 문제광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정대환 공인회계사와 김용락 세무사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오는 4월11~30일 20일간 ‘2016 회계연도 결산’을 검사할 예정이다.

하재붕 의장은 “결산검사 위촉식에서 전년도에 집행된 예산이 당초 예산편성에 부합되도록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예산집행에 낭비적 요인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 위촉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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