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추천 접수…청소년에 자긍심 등 공적 있어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앞두고 이달 26일까지 올해 대전시 청소년 대상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가운데 현재 3년 이상 대전에 살고 있는 모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

대상과 본상 후보자는 모두 8명으로 부문별 선정 기준은 대상의 경우 대전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고 모든 청소년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또 본상 후보자 가운데 공적과 행실이 가장 뛰어나고 모든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다.

본상 7명은 효행 부문, 선행·봉사 부문, 면학 부문, 과학 부문, 예체능 부문, 국제화 부문, 도전·진취·리더쉽 부문, 학교 밖과 직업 청소년 부문각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과 열정을 갖고, 꿈을 향해 노력해 나가는 청소년 또는 뚜렷한 공적이 있는 청소년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은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를 참고하거나, 시 여성가족청소년과(042-270-46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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