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2017 대전 문화재 야행사업'의 주관단체를 공모한다.

공모접수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로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대전전통나래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단체 및 대표의 주소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며 문화유산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와 함께 추진, 4월부터 10월까지 콘텐츠와 야경(夜景), 문화기반시설을 융합해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고품격 탐방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www.daejeon.go.kr ,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www.dcaf.or.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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