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분야 5명 모집에 62대 1 경쟁률 보여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상임단원 공개채용 실기심사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시립교향악단은 지난달 28일 원서접수 마감결과 총 310명이 응시해 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립교향악단은 제2악장을 포함해 수석단원과 부수석 그리고 상임단원 등 총9개 분야 5명 모집예정이다.

이에 실기심사 합격자에 한해 최종 면접을 거쳐 오는 4월 3일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 응시자가 예년보다 많은 관계로 보다 정확한 심사를 위해 당초 오는 20일로 공지됐던 플루트 실시 심사는 21일로 변경해 진행된다.

한편 상임단원 공개채용 실기심사 일정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http://dpo.artdj.kr/html/dp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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