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4일까지 실시…홍보용 스티커 배부 홍보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빈병 보증금 인상에 따른 빈병 보증금 환불 거부 행위 등 빈병 보증금 환불 불만 사항 해소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치구와 합동으로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며, 빈병 환불 거부 행위가 우려되는 소매 업소를 대상으로 홍보와 계도를 함께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후 재차 환불 불이행 업소에는 강력 단속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홍보용 스티커 2종 1만 5000매를 소매점에 배부해 소비자에게는 깨끗한 빈병 반환을 유도하며, 소매점주에게는 정확한 금액을 환불할 것을 홍보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