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무면허 운전 근절 등 위해…계약서와 차량 부착 2개 유형 제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렌터가 이용 피해 예방 팁 홍보물을 제작 배포한다.

시는 렌터카 이용객 편의와 민원 해소를 위해 이용 전 운전 미숙 등으로 렌터카 교통 사고의 사전 예방과 렌터카 반환 때 수리비를 과다 청구하는 등 민원 사례가 많이 발생돼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했다.

특히 최근 카세어링 등 인터넷 서비스 이용 증가에 따른 청소년 무면허 운전 근절과 업체의 수리비 과다 청구 민원 사례를 없애기 위해 렌터카 업체와 이용자 주의 사항 등을 홍보물로 알기 쉽게 알려 올바른 렌터카 이용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렌터카 피해 예방 홍보물 제작은 대여 업체와 이용객 쌍방이 확인하기 쉽게 계약서와 렌트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2개 유형의 스티커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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