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일 대전농기센터서…1농가에 5만원 한도 부품 구입비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국 농업 경영인 대전시 연합회가 영농철을 앞두고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대전 농업 기술 센터에서 농업용 모터와 양수기 점검·수리에 나선다.

이번 모터·양수기 수리는 농업인에게 영농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영농철 가뭄 대비와 안정적인 농업 용수 공급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1농가 5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용 부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리 지원 대상 기종은 농업용 모터와 양수기다. 점검·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 경영인 연합회 지역회를 통해 도움을 받거나, 직접 농업 기술 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농업 경영인 대전시 연합회(042-935-300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