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온오프라인서…시민 의견 미술관 운영에 반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고암 미술 문화 재단이 이응노 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한 달동안 시민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의견을 물어 미술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우선 온라인 설문 조사는 대전시청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이응노 미술관 홈페이지(www.leeungnomuseum.or.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오프 라인 설문 조사는 대전시립 미술관, 대전 예술의 전당 등 유관 기관과 시·구청 민원실 등에 자원 봉사자와 미술관 도슨트가 방문해 시민 개별 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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