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선경, ‘맘마미아’ ‘지킬 앤 하이드’ 등 선 보인다
김선경은 성악도 시절인 1989년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고자 KBS1 TV 대하사극 ‘비극은 없다’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였으며 얼마 전 많은 관심 속에 종영된 ‘태왕사신기’에서는 ‘연부인’역으로 강한 이미지를 남겼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경의 본래 전공은 성악이다. 따라서 연기와 노래, 춤 이 세 가
이번 무대에서는 뮤지컬 루나틱,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맘마미아 등의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으로 카멜레온 같은 그녀가 어떤 색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일시 : 2008. 6. 10(화) 오전 11시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 : 전석 1만원
입장연령 : 8세(초등학생 이상 입장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