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과 ‘북포럼@대전’은 오는 21일 신달자 시인을 초청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달자 시인은 ‘물 위를 걷는 여자’, ‘백치애인’ 등으로 유명한 한국 문학의 대표 여류 작가이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최근 발간된 시집 ‘북촌’을 주제로 시인이 북촌 한옥마을에서 생활하며 느낀 시적 감성과 인생 이야기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가수원도서관(042-543~005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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