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DCC 등서…지역 IP 서비스 기업 해외 진출 도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테크노 파크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와 롯데 시티 호텔에서 2017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중·일 지역 변리사간의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각 나라 변리사 협력 방안 논의와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중·일 변리사와 IP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지식 재산 서비스 서비스 혁신 역량 강화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 대전-일본 도쿄·오사카·나고야-중국 북경·상해 지역 변리사 교류회를 통해 다져진 각 나라 지역 변리사의 신뢰 관계 유지와 대전 지역 지식 재산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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