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토요문화학교 등 2개 사업…1200~5000만원까지 차등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올해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사업의 참여 운영 단체와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신청은 지역 내에 있는 문화 예술 교육 역량을 가진 단체 ·기관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지원금은 단체별로 최소 12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심사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공모 사업 분야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 학교 밖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꿈 다락 토요 문화 학교 사업과 시민 참여 문화 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성화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이달 16일 대전시 동구 대전 전통 나래관 5층 다목적 강당에서 사업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꿈 다락 토요 문화 학교 설명회가 열리고, 오후 4시 지역 특성화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사업의 설명회가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대전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센터 홈페이지(www.dj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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