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회사 선정 최대 7000만원 지원…28일까지 경제통상진흥원 신청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상용화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 기업의 기술 사업화 성공 지원을 위해 올해 기술 사업화 종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모두 20개 회사다. 선정된 기업은 1년동안 최대 7000만원 이내 사업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완료 평가 결과 우수 기업는 1년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류·현장 점검과 1차 기술 사업화 진단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8일까지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으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 홈페이지(www.djbiz.or.kr)를 참고하거나, 진흥원(042-380-305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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