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갈마2동 주민자치위원회 박상근 고문으로부터 ‘사랑의 장학금’ 1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장학금은 저소득 주민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근 고문은 지난달 18일에도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100만원 상당)을 기탁한바 있다.

▲ 사진은 8일 기탁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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