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1월까지 신청 받아…지역 무형 문화재 참여 서비스도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전통 나래관이 20명 이상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무형 문화 교실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시작되며, 올 11월까지 전화(042-636-8062) 또는 대전 전통 나래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프로그램 운영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 관람객의 경우 문화 관광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 관람과 대전 무형 문화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대전 전통 나래관 뿐만 아니라 대전 무형 문화재와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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