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1100일간의 여행전…6월까지 10회 전시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기획 전시실에서 올 상반기 대관 전시를 시작한다.

이달 3일 이예나 작가의 '1100일간의 여행' 전시를 시작으로 올 6월 말까지 모두 10회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사진과 공예, 회화, 서예, 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 하반기 대관 신청은 5월 초 대전시청 홈페이지(www.daejeon.go.kr)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심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체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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