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우남관에 위치한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안전교육 등을 실시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2월 2일 배재대학교 우남관에 위치한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화재취약가구(다문화가정)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방법 안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세대를 방문하여 감지기를 직접 설치하였다.

국민안전처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기탁된 소화기(50대) 및 단독경보형감지기(50개)는 1월 24일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하여 전달하였다. [ 시티저널 대전광역시서부소방서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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