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지원금 받아…국악 릴레이 콘서트 10월까지 개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올해 문예 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재단은 확보한 지원금으로 색다른 국악 공연인 국악 릴레이 콘서트 - 청춘 국악 판을 다음 달부터 올 10월까지 매달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가를 대거 출연시켜 정통 국악과 퓨전 국악, 국악과 다른 장르의 융복합 공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여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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