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시청역서…오페라, 대중 가요, 개그 등 선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난 달 매주 수요일 진행했던 맥키스 오페라단의 시청역 도시철도 힐링 음악회가 시민과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호응과 열기에 힘입어 다음 달 말까지 연장 공연한다.

공사 김민기 사장과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권선택 대전시장이 참석한 설 명절 전 마지막 공연에서 도시철도 힐링 음악회를 다음 달까지 연장 공연하기로 하고, 시민에게 감동과 힐링을 나누기로 약속했다.

맥키스 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도시철도 힐링 음악회는 매주 수요일 시청역 예술 무대에서 진행한다.

공사에 따르면 새해의 출발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 대표 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손잡고 도심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맥키스 오페라단은 매주 300명 이상의 시민 관객에게 수준 높은 오페라와 대중 가요, 개그와 이벤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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