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달빛 비나리 무대에…다양한 풍속 6개 장르로 꾸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하며 시민의 풍요와 안녕을 소리와 춤으로 달에게 대신 전해주는 '대보름 음악회 - 달빛 비나리'가 이달 9일 대전 연정 국악원 큰 마당에서 열린다.

올해 국악원의 첫 무대를 장식할 달빛 비나리는 타악, 실내악, 무용, 판소리, 국악 관현악, 민요 모두 6개 장르를 모아 대보름의 다양한 풍속을 공연으로 대신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전화(1544-1555)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583, 8500)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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