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4번에 걸쳐 고향 천안시장을 역임한 이근영 전 천안시장(84)이 25일 별세했다.

이 전시장은 천안농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0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금산군수와 2회에 걸친 관선 천안시장, 공주시장을 역임했으며 1995년 자민련 소속으로 첫 민선시장에 올라 연임에 성공했다.

이근영 전 천안시장의 빈소는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27일 오전 10시 발인을 거쳐 천안공원묘지에서 영면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