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0개 읍·면·동 찾아 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 실천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구본영 천안시장이 새해를 맞아 민선6기 후반기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천안시에 따르면 구 시장은 17일 오전 10시 백석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30개 읍·면·동을 찾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책의 효율적인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민생행정을 추진한다.
또한 평소 대면하기 어려운 일선 읍·면·동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방문일정은 17일 백석동 및 불당동, 쌍용3동을 시작으로 18일 중앙동과 문성동 23일 신안동과 성정1.2동, 24일 일봉동과 봉명동, 다음달 2일 쌍용1.2동, 3일 성남면, 수신면, 목천읍을 각각 방문한다.
또 다음달 6일 청룡동과 신방동 그리고 광덕면 7일엔 동면 .병천면과 북면, 8일 원성1.2동, 풍세면, 9일 성환읍, 부성1.2동, 10일 직산읍, 성거읍, 과 입장면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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