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중앙동 등 지역 이야기 담아…4000부 제작 배포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옛 충남도청과 대전역 일원 원도심의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하는 5번째 원도심 이야기 책자를 발간한다.

이번 원도심 이야기는 함께 즐기는 원도심을 주제로 동구 대동과 중앙동, 삼성동, 인동 등 지역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는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의 풍경과 역사, 전통 예술과 추억,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 등을 소단락으로 구성해 소개하고 있다.

시는 원도심 이야기 책자 4000부를 제작해 이달 21일 쯤부터 시와 자치구 민원 봉사실, 주민 자치 센터, 대전역 등에 배포해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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