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천안시 부시장과 박여종 전국체전준비기획단장 천안시 경기장별 순회점검 실시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충남에서 15년만에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시는 경기장별 순회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서도 9개 종목이 17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개최되었으며, 경기장안내 172명, 의료지원 126명, 자원봉사자 466명 등 총 1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회 둘째날인 지난 8일 서철모 시 부시장과 박여종 전국체전준비기획단장은 시 경기장을 순회하면서 안내소 근무직원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 환경을 다시한번 꼼꼼히 점검했다.

서 천안시 부시장은 “우리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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