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체형교정 전문 강남세란의원(원장 김수연)이 겨울철 체형교정과 HCG다이어트 보조제를 이용한 비만 관리 프로그램인 ‘팻킬(fat kill)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식이조절과 함께 운동치료, 도수교정치료로 체형을 교정해 인체 중심축인 골반 균형을 잡아서 하체 비만 해소를 돕고, 인디바, 엔도몰로지, 체외충격파 등의 전문 비만관리 기기로 림프의 원활한 순환 및 세포재생을 통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추가적으로 HCG 호르몬 다이어트 보조제를 함께 병행하는데 HCG호르몬은 임신했을 때 분비되는 발생하는 호르몬 중 하나로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산모 체내에 존재하는 지방을 연소해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호르몬이다.

HCG호르몬이 분비되는 상황에서 하루 칼로리 섭취를 낮게 제한하면 신체 내에서 영양 공급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몸 속의 지방을 녹여 내보낸다.

따라서 HCG에 의한 지방성분이 혈액 속에 돌면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였음에도 신체는 충분한 칼로리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체형교정 프로그램과 함께 병행 시 근육과 수분의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빠지는 효과가 있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하체비만의 경우, 불균형하거나 틀어져 있는 골반이 중요한 원인일 수 있다"며 “골반 불균형에서 벗어나 지긋지긋한 셀룰라이트를 없앨 수 있는 골반 다이어트 방법으로 팻킬 프로그램이 도움이 돼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세란의원은 지난 2015년 KCA한국소비자평가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인증 및 2015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