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남부분원서 90명…가족 모임과 명절 상차림 직접 만들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여성 가족원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화목한 가족 모임을 위한 추석 명절 요리 특강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가족 모임愛 분위기를 Up 시키는 전통 음을 주제로 도마동 본원과 대성동 남부 분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명절 요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본원 60명, 남부 분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우선 본원에서는 이달 8일 화기애애한 가족 모임을 주도할 전통주와 녹두전, 남부 분원에서는 이달 9일 추석 상차림을 풍성하게 해주는 소갈비찜과 연근 파래전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과정이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본원(042-270-7621), 남부 분원(042-270-7799)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