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패 전달
<대전시티저널 김종연 기자> 한남대 출신 18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한남대 김형태 총장은 21일 오전 상지관에서 열린 수요예배 시간에 자유선진당 권선택, 임영호, 이재선, 김창수 18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학교와 총동문을 대신해 축하의 의미가 담긴 패를 제작해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당사 일정으로 인해 이재선, 김창수 당선자가 불참했다.
권선택 당선자는 “이번 싸움이 어려웠는데 한남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많은 힘을 얻었다”고 밝혔고, 임영호 당선자도 “뒤에 많은 동문들이 있다는 것이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