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 평년 웃돌아…무더위 지속 소나기 가능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광복절을 포함한 이번 주말 연휴 대전·세종·충남 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9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주말 날씨 전망에서 연휴가 시작되는 13일 대전·세종·충남 지방은 북 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14일과 15일 역시 계속해서 북 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다.

연휴 기간 기온은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무덥고, 소나기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대전 기상청은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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