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일 中 선양서 열려…각 나라 문화 이해 프로그램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선양시에서 개최되는 평화배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 경기에 대전 축구 협회 소속 유소년 축구단 JS 사커 클럽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자매 우호 도시 친선 축구 경기와 축구 기술을 교류하며, 선양시 역사·문화 탐방 등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중국 선양시 인민 대회 우호 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글로벌 의식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치러지며, 자매 우호 도시 7개 나라 20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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