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제주도펜션 하바다통나무집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제주도펜션 하바다통나무집이 7월 가격 할인 이벤트를 오늘부터 4일간 진행한다.
 
하바다통나무집 서언아 대표는 “7월 본격적인 바캉스 철이 시작되면서 전국 펜션에서 성수기 가격으로 예약이 진행되고 있지만, 고객 편의를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준성수기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 객실 가족, 친구, 커플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채복층펜션이자, 어느 곳에서든 오션 뷰를 볼 수 있는 바닷가펜션인 만큼 바다전망 숙소나 독채복층펜션도 비용 차이 없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수기 예약 2박 이상 숙박 시에는 주말 요금을 따로 받지 않고 주중 요금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며, 취사시설은 물론, 바비큐그릴도 무료로 제공한다. 와이파이, 세스코, 세콤 등 편의시설과 안전, 방역 시설 또한 갖췄다.

서귀포펜션 하바다통나무집팬션 서언아 대표는 “제주도 최고의 관광 메카 중문관광단지를 자동차로 10분 이면 다녀올 수 있는 중문펜션으로 박수기정, 군산오름, 한라산 등반코스와의 거리도 가까워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가족, 친구, 커플과 함께 오징어, 보말(고둥), 벵에돔 등을 직접 잡아, 요리해 먹는 것도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묘미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친환경적 펜션으로 전 객실 모두 통나무와 목재 등으로 지어져 나무가 내부 온습도를 알아서 조절해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한 실내에서 지낼 수 있다”면서 “해당 이벤트는 7월에 한정되지 않고 8월에도 16일부터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중문펜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숙박업 보상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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