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1박 2일 코스…상품 비용 30% 대전시가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과학 인프라·기반이 풍부한 과학 도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과학 체험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 체험 가족 여행은 이달 23일부터 올 12월까지 초·중학생을 포함한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해 1박 2일 체험 여행 코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과학 체험 가족 여행 상품은 호텔비와 식대비를 포함한 1명당 총 비용 13만 5000원의 30%를 시가 지원해 4인 가족 기준으로 1인당 9만 9000원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토토투어 홈페이지(www.tototout.net.com)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52-7725)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