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6월 29일까지…풍부한 인문학적 상상력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산성의 도시, 그 속에서 피어난 애뜻한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2회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산성의 도시, 대전을 걷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성이 건설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그 산성들에 얽힌 전설을 탐구해 현재를 살아가는 시민에게 풍부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야기는 '조선 시대 부부의 사랑과 가정 생활'을 주제로 다음 달 21일부터 29일까지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270-748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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