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강의 중인 홍경국 원장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홍경국 대표원장이 '제 14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 실루엣소프트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Monte-carlo, Monaco) 국제회의 센터인 '그리말디 포럼(Grimaldi Forum)'에서 열린 '제 14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는 전 세계 최대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미용성형학회다.

매년 봄 모나코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세계 130여 개국 약 만여 명 이상의 미용, 피부 성형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그중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홍경국 원장은 실루엣소프트와 다른 실리프팅 시술의 차이,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시술은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를 이용한 것으로, 피부 처짐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 볼륨을 잃은 피부에 자신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PCL, PLLA성분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식약처(KFDA), 유럽CE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천연물질로 만들어졌으며, PLLA성분이 주변 세포조직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뺨, 턱 등 얼굴형 부분을 강화하고 더 젊어진 모습을 위한 볼륨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V라인 효과와 더불어 리프팅 효과, 피부 탄력의 증가로 한층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홍 원장은 “AMWC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우수한 미용의료기술을 알리게 돼 기쁘다”면서 “싱클레어사(社)의 글로벌 닥터로서 우리나라 미용성형분야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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