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6일 점검대상 138개소/무신고영업행위 등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에서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소비자들의 식품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건강기능 식품판매업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건강식품의 판매가 날로 증가하고 그에 따른 기능식품의 관리가 점차 커짐에 따라 유통되고 있는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며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점검반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1개조 3명씩 4개반을 편성하여 138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행위(무허가제품 판매행위), 표시기준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제품의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 제품보관상태 적정성, 기타 준수사항 이행 등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