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두터운 구름 유입 흐려져…이후 일시적으로 추위 찾아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정월 대보름인 이달 22일 대전·세종·충남 지방은 오후부터 두터운 구름대가 유입돼 밤에는 흐려지면서 보름달을 보기 어려운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정월 대보름까지 추위는 없겠으지만, 기압골이 동쪽으로 물러난 이후에는 북서쪽에서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유 입되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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