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꽁돈어플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앱테크 및 앱 마케팅 전문 꽁돈어플이 어플 개발자와 운영자를 위한 효과적인 앱광고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꽁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기존 인터넷 사이트 중심 홍보 방법으로는 어필할 수 없었던 모바일 이용자를 겨냥한 ‘얼리어답터 입소문 어플마케팅’이다. 단순 유저가 다운로드 하는 기존 리워드앱(일명 돈버는앱)과는 달리 꽁돈 어플 유저의 상당 수가 어플 얼리어답터인 만큼, 이들 얼리어답터가 광고주의 앱을 직접 설치해줌으로써 입소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단순히 유저들의 클릭만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 ‘설치’라는 액션이 동반되는 만큼 실질적인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고, 구글 플레이 검색 순위도 높일 수가 있다.어플을 설치한 유저들은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한 포인트는 문상(문화상품권), 틴캐시,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어 앱 이용자의 부업, 용돈벌이에도 쏠쏠하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어플 설치 가격도 꽁돈어플의 매력 포인트다. 광고주가 부담 없이 앱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키워드 광고보다 훨씬 저렴한 설치당 170원에서 250원까지로 단가를 구성해 어플광고의 ‘가성비’ 를 높였다.

꽁돈앱 관계자는 “마케팅의 중심이 기존 인터넷 사이트에서 모바일과 SNS 등으로 이동하면서 광고주들에게 효과적인 앱마케팅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고민에 해결점을 제시함은 물론, 유저와 광고주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앱마케팅 서비스로 국내 어플 시장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꽁돈어플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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