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성 리베라 호텔서…남녀 30쌍 자연스런 만남되도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7일 리베라 호텔에서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를 주제로 미혼남녀 맞선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혼남녀 맞선 프로젝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인구 보건 복지 협회 대전·충남 지회 홈페이지(daejeon.ppfk.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2030meeting@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행사 개최 전 개인별 연락을 통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 결혼을 유도하고, 결혼 친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남녀 30쌍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1대 1 대화 등 자연스런 만남이 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노인보육과(042-270-4756), 인구 보건 복지 협회(042-712-1327), 배추와 열무(042-716-102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