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까지 즐길 거리 제공…설 당일 제외 정상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어린이 회관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기로 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 회관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 민속 놀이 체험과 한복을 입어주세요, 우리 가족 함께하는 영화 관람 등으로 구성했다.

대전 어린이 회관은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어린이 회관 홈페이지(djkids.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824-5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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