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활용품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맛 본다

환절기에 즈음하여 매장 환경정리 및 시민들에게 헐값에 좋은 옷 구매찬스 기회를 줌과 동시에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대전시청사 1층(민원인 휴게실)에 마련한「행복매장」의 “창고대방출” 행사에 손님이 붐비는 등 시민들의 호응도가 기대이상 높았다.

20여평 규모로 아담하게 만든「행복매장」은 의류나 도서, 생활용품, 잡화 등 재활용품 일체를 시공무원, 기관․단체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나눔의 터전󰡓이자 󰡒사랑의 실천장󰡓이라 할 수 있다.

지난 9월 2일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약 8,100여점의 물품을 판매 이천육백여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소년소녀 장학금지급, 수요음악회 시각장애인 초청 점심제공, 강원도 수해지역 의류와 생수 지원 등 이천여만원을 지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오늘 대방출 행사는 2,000여점의 의류, 도서, 생활용품 중 1,000점 판매, 350천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발생된 수익금으로는 필수 운영경비 일부를 제외한 모든 판매수익금으로 2주년 기념행사시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절기에 즈음하여 매장 환경정리 및 시민들에게 헐값에 좋은 옷 구매찬스 기회를 줌과 동시에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대전시청사 1층(민원인 휴게실)에 마련한「행복매장」의 “창고대방출” 행사에 손님이 붐비는 등 시민들의 호응도가 기대이상 높았다.

20여평 규모로 아담하게 만든「행복매장」은 의류나 도서, 생활용품, 잡화 등 재활용품 일체를 시공무원, 기관․단체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나눔의 터전"이자 "사랑의 실천장"이라 할 수 있다.

지난 9월 2일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약 8,100여점의 물품을 판매 이천육백여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소년소녀 장학금지급, 수요음악회 시각장애인 초청 점심제공, 강원도 수해지역 의류와 생수 지원 등 이천여만원을 지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오늘 대방출 행사는 2,000여점의 의류, 도서, 생활용품 중 1,000점 판매, 350천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발생된 수익금으로는 필수 운영경비 일부를 제외한 모든 판매수익금으로 2주년 기념행사시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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