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밭 야구장서 결승전…서울 노원팀과 맞대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5 박찬호배 전국 리틀 야구 대회 우승기의 향방이 이달 29일 가려진다.

박찬호배 전국 리틀 야구 대회가 29일 한밭 야구장에서 서울 노원구와 경기 광명시의 결승전을 열고, 이 대회의 막을 내린다.

28일 충남중학교 야구장에서 치러진 준결승전에서 광명시 리틀야구팀은 의정부시 리틀야구팀을 5대 4로, 서울 노원구 리틀 야구팀은 인천 서구 리틀 야구팀을 8대 2로 각각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2013년 이 대회 우승팀인 경기 광명시팀이 다시 한번 우승기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 경기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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