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9일까지 5개 구장서…전국 70개 팀, 1700명 선수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5 박찬호배 전국 리틀 야구 대회가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한밭 야구장과 한밭·충남 중학교, 신흥·유천 초등학교 등 5개 구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이달 29일 한밭 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 리틀 야구 연맹과 대전시 야구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박찬호 선수와 한화이글스가 후원하고, 대전의 5개 리틀 야구팀을 포함해 전국에서 70개 팀, 17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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