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7일 DCC서…정보통신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컴퓨터 SW 전문가들의 세계적 학술 행사인 제23회 2015 세계 컴퓨터 총회(WCC)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열린다.

대전시에 따르면 컴퓨터 SW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이는 이번 대회는 8명의 국내외 최고 연사의 기조 강연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상가인 아잔 브람(Ajahn Brahm)이 'Opening our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참여한다.

또 ETRI 김흥남 원장, KISTI 한선화 원장 역시 ICT 관련 주제로 강의, 알찬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총회는 대전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정보통신분야 UNESCO 산하 비영리 기구인 국제정보처리연합(IFIP)이 주최, 한국정보과학회(KISE)가 주관하는 정보 통신 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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