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굿모닝총각들 홈페이지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경찰의 범인 검거 장면이 블랙박스에 실감나는 영상으로 담겨 화제다.

1일 인천 안산,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전문 굿모닝총각들(www.goodmorningguys.co.kr) 리뷰게시판에는 ‘대한민국 경찰 멋있다!’는 제목의 블랙박스 영상이 게시돼 화제를 모았다. 굿모닝총각들은 수입중고차 및 국내중고차매매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중고차매매전문업체다.

영상 속에는 경찰차 한 대가 사이렌을 울리며 흰색 승용차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잠시 후 경찰차는 총 4대로 늘어나 흰색 승용차를 에워싸고 갓길 쪽으로 몰아 차량을 멈추게 하는데 성공했다.

그 후 경찰은 차 안에서 내리지 않으려는 운전자를 체포하기 위해 삽, 몽둥이 등을 꺼내 차량의 문을 부수는 등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범인으로 추정되는 붉은색 점퍼를 입은 남성에게 수갑을 채우는데 성공, 경찰차에 태우고 떠났다.

영상을 접한 굿모닝총각들 유저들은 “완전 스릴 넘친다! 영화 보는 줄 알았다”, “대한민국 경찰 정말 멋지다”, “실제로 범인 검거를 저런 식으로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한 굿모닝총각들은 중고차허위매물 가능성을 막기 위해 이벤트 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에 정찰가를 도입, 허위매물없는 중고차 사이트로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전 직원 고정 월급제를 도입해 딜러가 인센티브를 위해 고객을 기망할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초보중고차매매자 또는 여성중고차매매자도 안심하고 매매할 수 있도록 사고이력조회 무상 지원과 성능점검기록부를 제공하며, 각 보증기간 및 가입조건에 따른 차종 별 가입금액 지불 후, 차량 고장 시 소액의 자기부담금만 내면 다양한 차량부품 교환 등 성능유지를 보장받는 합리적인 상품보증제도도 마련했다.

수입중고차도 가입할 수 있으며, 보증기간은 무상수리 30일, 일반부품보증 6개월, 연장보증 5년으로 나뉘고, 전국 굿모닝총각들 제휴점에서 수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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