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메이크미라클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전국 유명 강사진과 연예인들이 함께 하는 인터넷 강의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메이크미라클이 지난 24일 ‘국제한국어교육자협회’와 MOU 체결을 진행했다.

해당 기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어진 인터넷 강의로 컴퓨터 자격증 강의부터 바리스타, 비보이, 3D 프린트, 뷰티, 요리까지 평소 배우고 싶었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수 BMK와 유명 보컬 트레이너 장효진, 인기 개그우먼 이세영과 보컬 강의를 제작 중에 있다.

학원 및 일반 오프라인 강의의 경우, 이동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해당 강의는 인터넷 강의인 만큼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오프라인 강의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도 수강할 수도 있으며,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반복학습이 가능해 모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어 학습하는데 도움 된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메이크미라클 김동현 대표는 “최근 한국 드라마 열풍을 통해 국내 한류스타를 통해 한국어 강좌뿐만 아니라 국내여행객도 이용 가능한 모바일 강의 앱도 제작할 예정이다”면서 “이번 국제한국어교육자협회 MOU 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콘텐츠를 발전시켜 온라인 교육으로도 한류 열풍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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